● 11인치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사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작성자는 그 욕망을 충실히 따른 것일 뿐, 전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빈곤한 통장을 바탕으로 무지성으로 나름 합리화된 사치를 부리기로 하였다. 물론 이번 아이패드도 많이 합리적인 가격에 데려왔다. 작성자는사실 홈버튼이 탑재된 폼펙터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샀는가? 시세보다 훨 저렴한 가격에 매물이 올라왔고 그 가격이 내가 사용하는 11인치 1세대의 절반 가격 수준이었고, 이 놈을 팔아치우면 사실 상 30만원가량 차익이 발생하기때문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로써 아마추어 중고 되팔렘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뭐 내가 차익을 내봤자 시세보다싸게 올라온 매물을 그냥 그 시세의 일반가로 다시 올리는 것인데 구매자 입장에서도 크게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