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구독형 시대에 이것만한 것 없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정보력은 필수인 시대이다. 혼자 보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구독형 서비스들로 한 달에 10만원이나 가까이 나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작성자도 가족과 함께 시청하는 티빙이나 넷플릭스, 쿠팡플레이를 모두 구독하고 있다. 대학생이기에 벌이가 형편없는 상태에서 달에 대략 4~5만원에 달하는 구독 요금이지만, 부모님의 유흥거리가 인질로 잡혀있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만 하다. 따라서 계정 공유 형태의 파티를 알게되었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냥 눈의 띄는 '피클 플러스' 리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광고였으면 좋겠는데 아님 넷플릭스 공유 계정 막힌다고 하지 않았나? 얘네 코로나로 꿀빨다가 이제 다 떨어지고 지들이 자체로 만든 프로그램도 재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