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 MAX와의 작별 S20+ 에서 XS MAX로 갈아탄 이후 약 2개월과 함께 한 XS MAX 실버를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11PRO 를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맘에 드는 매물이 없어서 계속 찾아다니다가 11 일반 모델이 XS MAX와 비슷한 가격으로 올라왔기에 빠르게 거래 약속을 잡고 급하게 포장을 했다. XS 모델을 사용할 생각은 없었고 액정이 파손된 제품을 22만원에 구매해서 업체에서 정품 액정으로 수리하고 당시 약간 하자가 있던 동일 제품이 30만원 초중반으로 시세가 되어있기에 액정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마진을 남기기글러 먹은 것을 깨닫고 최소한 차비라도 뽑자는 생각이 35만원 정도로 올렸지만 반응이 예상보다 저조해서 그냥 본인이 쓰기로 했었다. 사용하던 XS MAX 256GB 실버의 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