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문 버티컬 마우스
구매링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가장 오래 쓴 마우스
오래 쓰면서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마우스이다. 전체적으로 묵직함에 외관 소재도 매끈해서 그립감도 좋았고건전지 형이라서 그냥 6개월정도에 한 번씩만 교체해주면 부담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작성자는 아쉽게도 장기간 사용해서 그런지 건전지 단자 쪽이 손상되어서 건전지가 조금만 달아도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는 건전지가 필요없는 충전형 버티컬 마우스를 새로 구매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글을 참조하자!
한성컴퓨터 무선 저소음 마우스 추천 한성컴퓨터 OfficeMaster VM100 4개월 사용 후기 (tistory.com)
장점
장기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들이다.
· 손목 부담이 없다.
· 묵직한 느낌
· 클릭 소음이 없음
· 외부 소재가 좋아 매끈하고 좋음 그립감
· 6개월마다 건전지 교체
· 저렴한 가격
따로 충전할 필요성이 없어 그냥 건전지 한 세트 구매해서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교체하면 된다. 묵직한 느낌이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적응해도 FPS나 롤 할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립감이 좋았다.
가격도 현재 2만원 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입문용으로 강추한다.
단점(?)
· 본의 아니게 건전지 단자 불량으로 뽑기 실패
· 저렴해서 마감도 떨어짐
사실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불량 제품이 왔고,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어차피 AA건전지는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건전지야 바꾸면 거의 1~2개월 정도는 쓸 수 있었기에큰 불편함은 없었다. 오히려 이 단점이 있음에도 2년동안 사용한 것이 다른 면으로는 장점인 것 같다.
마감도에서는 아쉬운 편이었다. 제닉스라면 분명 꽤 유명한 회사에다가 제품 퀄리티도 상당한 편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버티컬 마우스처럼 비주류 쪽에 속하는 제품에서 이상하게 마감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봤자 마우스 하우징 부분을 누르면 삐그덕 거리기는 하는데 어차피 손이 그쪽으로 가지를 않아서 상관없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
버티컬 마우스에 무소음, 무선 모델을 원하는 사람들
사무직 종사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에게 비추합니다.
마감도를 중시하는 사람들
건전지 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들
'IT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휘센 PQ07DCWCS 이동식에어컨 자가설치 과정과 후기 (전기세, 소음) (0) | 2023.06.24 |
---|---|
요즘 매우 핫한 채굴 출신 중고 그래픽카드 사용기 [ RTX 3070 ] ++ 물청소 후기 (3) | 2022.09.24 |
겨울 대비겸 인테리어겸 구매한 전기벽난로 리뷰 (0) | 2022.09.05 |
27인치 FHD모니터에서 34인치 WQHD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교체하기 (0) | 2022.08.03 |
한성컴퓨터 무선 저소음 마우스 추천 OfficeMaster VM100 4개월 사용 후기 (2)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