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학을 앞두고 여러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저번 달인 7월 31일 일요일 늦은 밤, 복학을 앞두로 약 한 달간은 토익 공부를 하고 싶어서 무지성으로 8월 1일부터 시작하는 현장 강의를 17만원 긁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니다가, 며칠 뒤 맥북을 구매했고, 맥북 외관은 매우 좋은데 배터리가 부풀어서 조마조마하게 쓰다가 결국 7만원 자가교체 키트를 구매했다. 그리고 3월 쯔음 쌍꺼풀 수술을 했던 왼쪽 눈꺼풀이 풀려서 졸린 눈처럼 되었고, 어제 10일에 결국 AS를 받았다. 앞서 재수술 후기만 남기면 너무 짧고 재미없지 않는가. 따라서 3월에 했던 쌍꺼풀 수술 후기도 같이 풀기로 했다.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 지나서 정확하지는 않으니 어느정도는 걸러서 보도록 하자! 수술 전 오른쪽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