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안녕하세요' 대국민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여러 사연이 올라왔는데 그중 하나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떄문에 고통받고 잇는 20대 여자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칼로리를 따지고 지쳐 쓰러질때까지 무리한 운동을 하는건 제가 아닌 바로 친언니예요! 키가 170cm에 몸무게가 53kg의 예쁜 몸매를 가진 저희 언니는요~ 전문가가 말릴 정도로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행하고 있어요!" 라는 정말 언니를 걱정하는 사연이 채택되었습니다. 게스트 중 하나인 배구선수 '김요한' 씨의 말로는 '자신은 매일 아침 몸무게를 칠판에 적어서 몸무게가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게 항상 유지하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라고 말했고 공원소녀 '레나'는 무조건 굶기만 하면 결국 폭식으로 이어진다고 조언을 해주었다...